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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아발견 및 자긍심강화캠프>
참가자의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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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사님 안녕하세요. 이번 청소년 캠프에 참가한 2조 김경희 엄마 입니다.
더운데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.. 유치원 다닐때 빼고는 이번이
경희 에게는 첫 캠프였습니다.
처음으로 해보는 캠프가 경희와 저에게 새롭게 발돋음 할수 있는 발판이 되어 주어서 보람 있고
감사했습니다.
2박3일 동안 뭐 그리 달라 지겠는가 하는 의구심도 있었는데, 지금은 놀라고 있습니다.
더욱 자신감 있어 지고, 스스로 작은
일 이라도 하면서 왜 그것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듯 합니다. 왜 그것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감사로운 일 입니다. 더욱더 자기
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된 딸을 보면서 전 너무 행복합니다.
마지막에 박사님께서 해주신 말씀 "아이들 키우는것을 많이 엔조이
하라.."
마음에 새겨 놓고 있습니다. 이런 캠프를 열어 주신것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.
앞으로 계속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.
건강하세요. 안녕히 계십시요.
중학교
1년 김경희 엄마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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